요한 리터
[ Johann Wilhelm Ritter ]
- 요약
독일의 물리학자. 볼타에 의해 전지가 발견된 직후, 이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금속의 전기화학렬을 발견하고, 전기분해를 연구했다. 또한 전기저항의 법칙, 전지의 편극, 축전지의 원리 등 전기화학 분야를 개척했다.
출생-사망 | 1776.12.16 ~ 18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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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독일 |
활동분야 | 물리학 |
출생지 | 독일 슐레지엔 |
슐레지엔 출생. 일생을 민간학자로서 보냈다. 볼타에 의해 전지(電池)가 발견된 직후, 이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금속의 전기화학렬(電氣化學列)을 발견하고, 전기분해(電氣分解)를 연구했다.
또한 전기저항의 법칙, 전지의 편극, 축전지의 원리 등 전기화학 분야를 개척했다. 즉, 물을 전기분해한 후에 황산구리의 전기분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힌 것 외에 전기화학열의 발견, 옴의 법칙에 대한 선구적 연구, 2차전지에 대한 기술(記述) 등의 업적이 있다. 또 전지의 기전력(起電力)의 근원이 화학작용에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 화학작용에서 자외선(紫外線)을 발견했다(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