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해전
[ Naval Battle of Lissa ]
- 요약
프로이센-오스트리아전쟁 중인 1866년 7월 22일 아드리아해의 리사섬 부근에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가 벌인 해전.
| 언제 | 1866년 7월 22일 |
|---|---|
| 어디서 | 아드리아해의 리사섬 부근 |
| 누가 |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
| 무엇을 | 해전 |
| 어떻게 | 이탈리아는 프로이센과 동맹을 맺음 |
| 왜 | 이탈리아가 국가통일 중에 베네치아를 손에 넣기 위해 |
당시 이탈리아는 국가통일 중에 있었으므로, 오스트리아로부터 베네치아를 손에 넣기 위해 프로이센과 동맹을 맺었다. 피사노가 이끄는 이탈리아 함대는 34척(8만 6000 t)으로서 W.테게트호프 사령관의 오스트리아 함대 27척(7만 5000 t)보다도 우세하였다. 그러나 이탈리아 해군은 소질 ·훈련면에서 노대국(老大國)인 오스트리아 함대보다 열세였기 때문에 리사해전은 이탈리아의 패배로 끝났다.
그러나 동맹국인 프로이센군이 쾨니히그레츠 전투에서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함으로써 강화를 맺게 되었고, 이탈리아는 숙원이었던 베네치아를 차지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