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만 리멘슈나이더

틸만 리멘슈나이더

[ Tilman Riemenschneider ]

요약 독일의 조각가. 석재와 목재 조각에 특히 뛰어났다.
출생-사망 1460? ~ 1531.7.7
국적 독일
활동분야 예술-조각
출생지 독일 오스테로데
주요작품 《성혈의 제단》(1501∼1525) 《애읍제단(哀泣祭壇)》(1519∼1523)《성모자상》(1493)

특히 석재와 목재 조각에 뛰어났다. 1483년 이래 뷔르츠부르크로 옮겨 아틀리에를 차렸다.

초기 작품에는 《콘라츠 폰 샤움부르크 기념비》의 기사상(騎士像)이 있다. 《성혈의 제단》(1501∼1525)과 《애읍제단(哀泣祭壇)》(1519∼1523)은 소박하고 깊은 우수를 띤 뛰어난 제단 조각으로서, 생경한 인상은 있으나 인물의 표정과 손에 독특한 감정표현을 시도하였다.

1520년부터 1521년까지는 뷔르츠부르크 시장을 지냈으나, 때마침 농민전쟁이 일어나자 농민을 선동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하였다. 일설에는, 재산을 몰수당하고 양손마저 못쓰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그 후 제작활동을 하지 않았다. 대표작에는 《성모자상》(1493)이 있다.

참조항목

뷔르츠부르크

역참조항목

독일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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