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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척관법에 의한 길이의 계량단위로 통상적으로 약 400m의 길이를 나타낸다. 오늘날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길이의 법정계량단위인 미터(m)를 사용해야 한다.

척관법에 의한 길이의 계량단위로 자 또는 척(尺)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척관법은 시대에 따라 바뀌는 등 부정확하여 현재 길이의 단위는 법정계량단위인 미터(m)를 사용하여야 한다.

리의 길이는 조선 세종 때 374.31미터,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진 조선 후기엔 540미터, 대한제국 때는 420미터로 바뀌어 왔다. 이후 일본의 도량형이 도입되면서 현재 국가표준으로 1리는 12,960자이며 12,960×1자(10/33m) = 129,600/33m = 3927.27m로 약 4km이다.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1리를 약 400m로 환산하는 것이 합당하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1리 500m로 사용하고 있다.

참조항목

, 계량단위, , , , 척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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