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 루스타벨리
[ Shota Rustaveli ]
- 요약
조지아(그루지야)의 민족시인으로 타말라 여왕의 궁정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조지아 문학의 모태가 된 장편 서사시 《표범의 가죽을 입은 용사》는 중세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출생-사망 | 1172? ~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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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조지아 |
활동분야 | 문학 |
출생지 | 체프리스(현재의 트빌리시) 루스타비 |
주요작품 | 《표범의 가죽을 입은 용사》(1196∼1207) |
체프리스(현재의 트빌리시) 남쪽 루스타비 출생이다. 조지아(그루지야)를 다스리던 타말라 여왕의 궁정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여왕에게 바친 장편 서사시 《표범의 가죽을 입은 용사》(1196∼1207)는 16구절로 된 민족시의 고전형식이며 우정·조국애·용기 및 지상의 행복을 찬양한 중세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이는 조지아 문학의 모태가 되어 오늘날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외국에도 많이 번역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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