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앤틸로프영양
[ royal antelope ]
- 요약
소목[偶蹄目] 솟과의 포유류.
로열앤틸로프영양(Neotragus pygmaeus)
학명 | Neotragus pygmae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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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포유류 |
목 | 소목 |
과 | 소과 |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
크기 | 어깨높이 25∼30㎝ |
무게 | 약 3.5㎏ |
몸의 빛깔 | 붉은빛을 띤 갈색 |
서식장소 | 밀림 |
분포지역 |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상아해안 |
어깨높이 25∼30㎝, 몸무게 약 3.5㎏이다. 영양 가운데 가장 작다. 뿔은 수컷에게만 있으며 길이가 짧다. 뒷다리는 길고, 허리가 높으며, 발굽은 가늘고 측제(側蹄)는 없다.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이며, 목부터 배는 흰색이고, 목에 붉은빛을 띤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밀림에서 단독생활을 하거나 암수가 함께 사는데, 무엇에 놀랐을 때는 즉시 깊은 숲속으로 도망을 친다. 토끼처럼 3m 정도 뛰어오를 수 있는데, 겁이 많아 밤에만 활동한다. 주로 나뭇잎이나 열매를 먹는다. 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상아해안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