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프랑수아 드 시스테르네 뒤페

샤를 프랑수아 드 시스테르네 뒤페

요약 프랑스의 물리학자. 전기학의 기초를 개척한 사람이다. 전기와 자기를 연구, 금박검전기를 사용하여 전기에 2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각각 유리전기, 수지전기로 명명하였다. 이는 곧 B.프랭클린에 의해 양(陽)과 음(陰)의 전기로 불리게 되었다.
원어명 Charles François de Cisternay Du Fay
출생-사망 1698.9.14 ~ 1739.7.16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물리학

군인이었으나 자연과학 연구로 전향하여 파리 왕립식물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전기학의 기초를 개척한 사람이다. 전기와 자기(磁氣)를 연구, 금박검전기(金箔檢電器)를 사용하여 전기에 2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각각 유리전기, 수지(樹脂)전기로 명명하였다.

이는 곧 B.프랭클린에 의해 양(陽)과 음(陰)의 전기로 불리게 되었다. “모든 대전체(帶電體)는 모든 비대전체를 흡인하고, 그것에 전기를 주며, 이어서 이에 반발한다”는 명제를 제시, 정전기(靜電氣)의 작용법칙을 개척하였다. 나아가 물체의 전도성(傳導性)과 대전성(帶電性)과의 관계를 연구하고, 부도체를 절연체로 이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이 밖에 인광(燐光) ·복굴절(複屈折) 등에 관한 연구도 있다.

역참조항목

로버트 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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