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뒤마 피스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

[ Alexandre Dumas Fils ]

요약 19세기 프랑스의 극작가·소설가. 《몽테크리스토백작》의 작자 뒤마의 사생아이다. 창녀의 순애를 그려 호평 받은 《춘희》(1848) 이후, 《사생아》등 사실적 문제극을 썼다. 아카데미프랑세즈 회원이었다.
출생-사망 1824.7.27 ~ 1895.11.27
별칭 소(小)뒤마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프랑스 일드프랑스(Île-de-France) 레지옹(Région), 파리(Paris)
주요저서 《춘희(椿姬)》(1848) 《사생아 Le Fils naturel》(1858)

소(小)뒤마라고도 한다. 파리 출생. 《몽테크리스토백작》의 작자인 대(大)뒤마와 벨기에 부인 사이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창녀의 순애를 그린 《춘희》(1848)를 냄으로써 문단에 데뷔했다. 이 소설은 대단한 호평을 받아, 이듬해에 그 자신이 극화했으나, 엄중한 검열제도 때문에 상연이 허가되지 않았다. 1852년에야 겨우 상연되어 각광을 받았고, 그 후로는 극작가로 맹활약하여 《드미몽드 Le Demi-Monde》(1855) 《금전문제 La Question d’argent》(1857) 《사생아 Le Fils naturel》(1858) 《여성의 친구 L’Ami des femmes》(1864) 등 사실적인 문제극을 썼다. 남성의 이기주의를 중심으로 이것을 조장시키는 돈의 힘, 그것을 묵인하는 항간(巷間)의 관습이나 법률을 테마로 하였다. 그의 희곡은 견실한 기법으로 솔직하게 사건을 추구하는 것이지만, 사회추이(社會推移)에 따라 오늘날에는 다소 진부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1866년 이후 아카데미프랑세즈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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