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희

대희

[ 戴熙 ]

요약 청나라의 군인이자 학자이며 화가. 병부시랑을 지냈으며 태평천국(太平天國)의 난 당시 저장성의 진압에 참가하였다가 자결하였다.
출생-사망 1801 ~ 1860
순사(醇士)
유암(楡庵) ·송병(松屛) ·정동거사(井東居士) ·녹상거사(鹿牀居士)
국적 중국 청(淸)
활동분야 군인 ·학자 ·화가
출생지 중국 저장성[浙江省] 젠탕[錢塘]

자 순사(醇士). 호 유암(楡庵) ·송병(松屛)·정동거사(井東居士) ·녹상거사(鹿牀居士). 저장성[浙江省] 젠탕[錢塘] 출생. 1832년 과거에 급제하고 1848년에 병부시랑이 되었다. 1849년 벼슬을 사직하고 귀향하였다가 1850년 태평천국(太平天國)의 난이 일어나자 저장성의 진압에 참가하였다. 1860년 이수성(李秀成)의 군대가 저장성을 점령하고 항저우성[杭州城]을 포위하자 연못에 몸을 던져 자결하였다. 그림에 능하여 황학산초(黃鶴山樵) 오중규(吳仲圭)의 가르침을 받고, 왕석곡(王石谷)과 오진(吳鎭)의 특징을 겸비하였다. 전통적 남종화(南宗晝)의 특색을 지녔으나, 형식적 독창력이 부족하고 고유의 개성을 발휘하지 못하였다는 평도 있다.

참조항목

오진, 왕휘

역참조항목

이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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