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 대지의 노래

말러, 대지의 노래

[ Mahler, Das Lied von der Erde ]

요약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작곡 구스타프 말러
작사 H.베트게
종류 교향곡
제작년도 1908년

1908년에 완성되었다. 테너알토가 교대로 부르는 6개의 독창곡, 곧 〈대지의 애수를 노래하는 술의 노래〉〈가을에 외로운 자〉〈청춘에 대하여〉〈아름다움에 대하여〉〈봄에 취한 자〉〈고별〉등이 관현악과 일체를 이루고 있다. 가사는 이태백(李太白) ·맹호연(孟浩然) ·왕유(王維) 등의 시를 H.베트게가 번역한 《중국의 피리》에 의한 것이다. 죽음을 가까이 느낀 말러가 인생에 대한 한없는 애착을 중국의 시를 빌려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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