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대전일보

[ The Daejeon Ilbo , 大田日報 ]

요약 대전광역시에서 발행되는 지방 종합일간지.
대전일보사

대전일보사

발행년도 1950년 08월 27일
발행주기 일간신문
발행지 대전 서구 갈마동 274-7
사시 민족사의 진실한 기록자가 된다, 인간존엄과 사회정의를 받든다, 국리민복과 문화창달에 나선다.
기타 발행물 《대전플러스》

1950년 8월 27일 대전에서 창간되었다. 창간 이후 5·16군사정변 전까지 5명의 경영주가 교체되다가, 1963년 1월부터 남정섭(南貞燮)이 사장에 취임하면서 주식회사로 바꾸고 경영의 안정을 기하게 되었다.

1973년 5월 대전광역시에서 발행되던 《중도일보(中都日報)》를 매수·통합하여 충청남도 유일의 지방지로 자리를 굳히고 사세 신장을 기하였다. 1975년 5월에는 집권세력에 대한 비판적 논조가 빌미가 되어 언론사상 처음으로 국세청 본청의 3개월여에 걸친 세무사찰을 받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1990년 9월 대전에서 춘추회(대전일보, 강원일보, 광주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제주일보)를 재결성하여 1992년 5월부터는 춘추회 공동으로 일본, 홍콩, 모스크바, 워싱턴, 파리 등지에 해외특파원을 파견하였다.

2003년 8월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2004년 1월 자매지 《대전플러스》를 창간하였다. 본사는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274-7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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