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7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7

[ Avatamsaka Sutra (The Flower Garland Sutra), Zhenyuan Version, Volume 7 ,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七 ]

요약 고려 숙종 때 중국 당(唐)나라 반야(般若)가 번역한 것을 목판으로 간행한 《화엄경》 제7권. 1981년 3월 18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7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7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81년 3월 18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시대 고려 숙종 3년(1098)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크기 1권 1축

1981년 3월 18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목판본이고, 1권 1축으로 되어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은 불교 화엄종(華嚴宗)의 근본 경전(經典)으로 《화엄경》이라고도 하며, 크고 방정(方正)하고 넓은 이치를 깨달은 꽃같이 장엄한 경이라는 뜻의 《대방광불화엄경》은 불타(佛陀)의 깨달음의 내용을 그대로 표명한 경전이다.

이 책은 중국 당나라 반야가 번역한 《화엄경》 정원본(貞元本) 40권 중에서 제7권이다. 책의 첫 장과 책을 매는 끈이 없어졌으나 상태가 대체로 양호하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종이를 이어붙여 두루마리처럼 만들었다.

1098년(고려 숙종 3)에 간행한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국보)과 자체(字體)·판식(板式)·판각(板刻)의 정교도(精巧度), 먹색의 농도, 인쇄의 조건, 지질(紙質)의 고박도(古朴度), 권축(卷軸)의 홍칠(紅漆) 등이 비슷하므로 그 무렵인 고려 숙종연간(1096∼1105)의 간본으로 추정된다.

참조항목

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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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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