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
[ Natural Habitat of Yoshino Cherries in Daedunsan Mountain, Haenam , 海南 大屯山 왕벚나무 自生地 ]
- 요약
전라남도 해남군 대둔산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
| 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
|---|---|
| 지정일 | 1966년 1월 13일 |
| 소장 | 대흥사 |
| 관리단체 | 해남군 |
| 소재지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산24-1번지 |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분포학 |
| 크기 | 면적 약 6만 4680㎡ |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약 6만 4680 m2이다. 두 그루 중 1호의 높이는 15 m, 가슴높이 둘레는 80 cm이고, 2호의 높이는 7 m, 가슴높이 둘레는 30 cm 정도이다. 원래의 줄기가 잘린 뒤에 새순이 돋아서 자란 것인데, 1호 가까이에 큰올벚나무와 산벚나무가 한 그루씩 있다. 1965년 4월 대둔산과 완도군 보길도에서 왕벚나무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일본에서 재배되는 왕벚나무가 오직 한라산에서 건너간 것으로 보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 본토인 대둔산에서 왕벚나무가 발견됨으로써 대둔산산(産)의 왕벚나무가 일본 왕벚나무의 원종일 수도 있다는 가정이 설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