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편삼

단수편삼

[ 短袖褊衫 ]

요약 상반신만을 덮는 승려의 법의(法衣).
승려의 합장모습

승려의 합장모습

왼쪽 어깨에 걸쳐 왼팔을 덮고, 한 자락을 비스듬하게 내려 오른쪽 겨드랑이를 감는 승기지(僧衹支)와, 그 반대로 오른쪽 어깨에 걸쳐서 오른팔을 덮어 비스듬하게 왼쪽팔에 이르는 복견의(覆肩衣)를 한데 붙여 옷섶을 단 것으로, 이를 편삼(褊衫/偏衫) ·편철(偏裰)이라고 한다. 팔을 덮은 모양이 짧은 소매와 같아 이런 이름이 생겼다.

참조항목

가사,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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