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농민신문

[ 農民新聞 ]

요약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농민신문사(社)에서 발행하는 농업종합전문 격일간지.
농민신문사

농민신문사

국적 한국
분야 농업
발행년도 1964년
발행사 농민신문사

1964년 8월 15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한 부서에서 기관지로 창간했다. 창간 때 《농협신문(農協新聞)》의 제호로 발행되었으며, 1976년 6월 28일 《농민신문》으로 바뀌었다. 1982년 4월 16일 사단법인 농민신문사로 독립했으며, 1991년 새농민사와 합병했다. 1997년 5월 전면 가로쓰기를 실시했고, 1997년 12월 인터넷 농민신문을 개통했다.

영농에 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보급하여 농민의 지위 향상과 농촌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창간 목표로 내세웠다. 대판(大版) 4면으로 출발, 1978년 10월 2일부터 8면으로, 1983년 4월 1일부터 12면, 1993년 7월 16면으로 증면하였다. 1988년 1월 1일부터 주 2회 발행한 데 이어 1991년 7월 1일부터는 격일간으로 발행했다. 1면에 종합 뉴스, 2면에 사설, 3면에 심층분석과 농민의 소리, 4·5면에 축산 및 원예, 6·7면에 농축수산물 유통과정, 8면에 해외농업 기사, 9면에 농촌 가정에 관한 뉴스, 10·11면에 지방 및 농협소식, 12면에 문화계 소식을 실었다. 그밖에 특별기획으로 영농·생활수기나 농촌 사진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잡지로 〈전원생활〉·〈어린이동산〉·〈월간축산〉·〈디지털농업〉을 발간하고 있다. 창간 때의 발행부수는 5만 부, 1978년 10월에 100만 부를 기록했으나, 1984년 4월 1일부터 유상(有償)으로 판매하면서 발행부수가 줄었다. 주 3회 발행하고 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 59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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