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실잠자리
- 요약
잠자리목 실잠자리과의 곤충.
노란실잠자리
학명 | Ceriagrion melanu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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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절지동물 |
강 | 곤충강 |
목 | 잠자리목 |
과 | 실잠자리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성충-배길이 약 22∼35mm, 뒷날개길이 약 15∼22mm, 유충-몸길이 15∼17mm |
몸의 빛깔 | 가슴-등쪽 암녹색, 아래쪽 노란색, 배-1∼5마디 선명한 노란색, 6마디의 뒤 절반 어두운 노란색, 7마디 이하의 등쪽 모두 검은색 |
서식장소 | 성충-평지나 산 속의 연못, 웅덩이, 용수로, 유충-평지의 저수지나 둑 |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
배길이 약 22∼35mm, 뒷날개길이 약 15∼22mm이다.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을 때와 완전히 성숙했을 때의 몸빛깔은 거의 비슷하다. 머리·뒷머리·이마혹은 녹색이고 얼굴은 노란색이다. 이마꼭대기는 녹색이고, 이마·머리방패·윗입술·아랫입술은 노란색이다. 가슴은 등쪽이 암녹색이고 아래쪽은 노란색이다. 가슴 옆면도 암녹색이다.
배의 1∼5마디는 선명한 노란색이고 6마디의 뒤 절반은 어두운 노란색이며 7마디 이하의 등쪽은 모두 검은색이다. 암컷은 등쪽이 녹색이고 배는 노란색이다. 꼬리 위쪽부속기는 작고 위 끝은 검은색이며, 아래쪽부속기는 노란색이다. 날개는 투명하고 날개맥은 흑갈색인데 가두리무늬는 갈색이다. 다리는 짧고 모두 노란색이다. 넓적다리마디와 종아리마디의 가시는 굵고 갈색이다.
교미 후 수컷은 암컷과 떨어지지 않고 산란하도록 지키는데, 암컷은 수생식물의 조직 안에 산란관을 집어넣고 산란한다. 알인 상태로 월동한다. 유충은 몸길이 15∼17mm로 평지의 저수지나 둑에 서식한다. 우화할 때 거꾸로 매달리지 않고 바로 선 자세로 한다. 우화한 뒤 20일이 지나야 성적으로 성숙하며 대개 5월 하순에서 9월 하순에 평지나 산 속의 연못, 웅덩이, 용수로 등에서 볼 수 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