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씨가

납씨가

[ 納氏歌 ]

요약 조선의 개국공신인 삼봉(三峰) 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악장(樂章).
저자 정도전
장르 악장
발표년도 1393년

1362년(공민왕11) 이성계(李成桂)가 동북면(東北面)에 침입한 원(元)나라의 유장(遺將) 나하추[納哈出]를 물리친 무공을 찬양한 내용으로서 1393년(태조2)의 작품이다. 오언고시체(五言古詩體)의 4연(聯)으로 되어 있으며,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제35, 36, 38장도 같은 내용의 동공이곡(同工異曲)이다.

악학궤범(樂學軌範)》 《악장가사(樂章歌詞)》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 등에 한문과 한글로 실려 전한다. 제1연을 들면, "납씨시웅강(納氏侍雄强)납씨가 본문 이미지 1야, 입구동북방(入寇東北方)납씨가 본문 이미지 2더니, 종오과이력(縱傲誇以力)납씨가 본문 이미지 3니, 봉예(鋒銳)라 불가당(不可當)이로다"이다.

참조항목

무공곡, 악장, 정도전

역참조항목

악장가사, 악학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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