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군
[ 南原郡 ]
- 요약
전북의 남동부를 점유하고 동남으로 경남 ·전남 2도와 접경을 이루어 1895년 이래 1994년까지 존속한 행정구역.
| 면적(㎢) | 700.50㎢ |
|---|---|
| 인구(명) | 약 6만 명(1995) |
면적 700.50㎢. 1895년 남원부가 되어 관찰사(觀察使)를 두었다가 이듬해 부가 폐지되어 남원군이 되었다. 이후 인접한 장수 ·구례 ·순창 ·임실 등의 군과 서로 분할 ·편입을 거듭하고 1981년 7월 남원읍이 시로 승격, 남원군에서 분리되었다. 1995년 1월에 관내 주천(朱川) ·수지(水旨) ·송동(松洞) ·주생(周生) ·금지(金池) ·대강(帶江) ·대산(大山) ·사매(巳梅) ·덕과(德果) ·보절(寶節) ·산동(山東) ·이백(二白) ·운봉(雲峰) ·동(東) ·아영(阿英) ·산내(山內)의 16개 면이 남원시와 통합, 도농복합형(都農複合型)의 새로운 남원시로 개편되었다. 통합 당시의 인구는 약 6만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