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서
[ 金弘敍 ]
- 요약
한말의 독립운동가. 상하이[上海]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관여하였다. 시사책진회(時事策進會), 노병회(勞兵會)를 조직하였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출생-사망 | 1886.2.3 ~ 1959 |
|---|---|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 출생지 | 평남 강서(江西) |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68) |
평남 강서(江西) 출생. 구국운동에 종사하다가 1915년 신민회(新民會) 관계로 체포되어 4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1919년 상하이[上海]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관여하고, 제2회 임시의정원회의에 평북 대표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구성한 사료편찬소(史料編纂所) 위원, 대한적십자회 상무위원, 상하이 대한교민단장(大韓僑民團長)으로 활동하였으며, 조선민족혁명당 조직에 참여하여 구제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22년 안창호(安昌浩) 등과 시사책진회(時事策進會)를, 김구(金九)와 노병회(勞兵會)를 각각 조직하였고, 1937년 조선민족혁명당 중앙집행위원에 선임되었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