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 金炯綺 ]
- 요약
독립운동가. 3·1운동 때 통영의 산양 장날을 이용하여 운집한 민중 앞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일본경찰서·주재소 등을 습격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출옥 후에도 독립사상 고취에 힘썼다.
| 출생-사망 | 1892 ~ ? |
|---|---|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 출생지 | 경남 충무 |
| 주요수상 | 대통령표창(1968) |
경상남도 충무(忠武) 출생. 1919년 3·1운동이 서울에서 일어나자 3월 하순경 고향인 경상남도 통영(統營)의 산양(山陽) 장날을 이용, 운집한 민중 앞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일본경찰서·주재소·면사무소 등을 습격하다가 체포되어 주동혐의로 구속송치,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출옥 후에도 독립사상 고취에 힘썼다. 1968년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