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계
[ 金在桂 ]
- 요약
독립운동가. 1907년 헤이그에 밀사가 파견될 때 여비조달에 힘쓰고, 1919년 장흥 내에 천도교 선언문 배포 때 만세시위를 지휘하였다. 그 후 대한민국임시정부 결사대에 편입하여 각 도를 순회하며 민족사상과 독립사상을 고취시키다가 체포되기도 하였다.
출생-사망 | 1887 ~ 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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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독립운동 |
출생지 | 전남 장흥 |
전남 장흥 출생. 1907년 헤이그에 밀사가 파견될 때 여비조달에 힘쓰고, 1919년 3월 15일 장흥 내에 천도교 선언문 배포 때 만세시위를 진두지휘하였다. 그 후 대한민국임시정부 결사대에 편입하여 국내에서 신간회 간사로 각 도를 순회하면서 민족사상을 고취시켰다. 1938년 3월 황해도 은율지방에서 독립사상고취를 위하여 유세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은율경찰서에 유치 중 병보석으로 나왔으나 1940년 6월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