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
[ 金義元 ]
- 요약
고려시대의 문신. 매우 용맹하였고, 문자에는 어두웠음에도 병졸에서 입신하여 재상에까지 이르렀다. 1221년(고종 8) 중서시랑평장사에 병부판사를 겸하고 이어 문하평장사가 되었다.
출생-사망 | ? ~ 1224 |
---|---|
시호 | 충정(忠貞) |
시호 충정(忠貞). 매우 용맹하였고, 문자에는 어두웠음에도 병졸에서 입신하여 재상에까지 이르렀다. 젊어서 가난하여 행인의 재물과 옷가지를 약탈하고, 어떤 때는 이웃집 부인이 은병과 비단을 이고 가는 것을 훔치는 등 무뢰한 행실이 있었으나, 출세한 뒤 이를 돌려주었다고 한다. 벼슬길에 오른 전후 사정은 기록에 없으나, 1221년(고종 8)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에 병부판사(兵部判事)를 겸하고 이어 문하평장사(門下平章事)가 되었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