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부

김은부

[ 金殷傅 ]

요약 고려시대의 문신. 성종 때 견관승, 목종 때 어주사 등을 역임하고, 현종 2년 공주절도사로 있을 때, 거란의 침입으로 현종이 공주에 피란오자 딸을 바쳐 비(元成王后)가 되게 하였다. 그뒤에 다른 두 딸도 원혜왕후 ·원평왕후가 되었다.
출생-사망 ? ~ 1017
주요수상 추충수절창국공

성종 때 견관승(甄官丞), 목종 때 어주사(御廚使) 등을 역임하였다. 1011년(현종 2) 공주절도사로 있을 때, 거란의 침입으로 현종이 공주에 피란오자 딸을 바쳐 비(妃: 元成王后)가 되게 하였다. 그뒤에 다른 두 딸도 원혜왕후(元惠王后)·원평왕후(元平王后)가 되었다.

생신사(生辰使)로 거란에 다녀와서 중추지사(中樞知事)·호부상서를 역임하고 중추사·상호군에 이르렀다. 추충수절창국공신(推忠守節昌國功臣)의 호와 개부의동삼사·수사공·상주국·안산군개국후(開府儀同三司守司空上柱國安山郡開國侯)가 추증(追贈)되었다.

참조항목

내원성, 원성왕후

역참조항목

안산김씨, 김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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