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겸
[ 金允謙 ]
- 요약
조선 후기의 화가. 산수화에 뛰어났으며 겸재파(謙齋派)를 형성했으나 뒤에 진경산수화에 몰두하여 자신의 화풍을 이룩하였다.
출생-사망 | 1711 ~ 1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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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안동(安東) |
자 | 극양(克讓) |
호 | 진재(眞宰)·산초(山樵)·묵초(默樵) |
활동분야 | 예술 |
주요작품 | 《동산계정도(東山溪亭圖)》《금강산화첩》 |
본관 안동(安東). 자 극양(克讓). 호 진재(眞宰)·산초(山樵)·묵초(默樵). 벼슬은
서얼로 찰방(察訪)을 지냈으나 그 밖의 행적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림은 특히
산수화에 뛰어났으며 처음에는 강희언(姜熙彦)·김응환(金應煥) 등과 함께
겸재파(謙齋派)를 형성하였으나 뒤에 진경산수화에 몰두하여 자신의 화풍을
이룩하였다.
작품으로
《동산계정도(東山溪亭圖)》《금강산화첩》《진경산수화첩》《도두환주도(渡頭喚舟圖)》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