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형

김시형

[ 金始炯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1728년(영조 4) 호서 ·호남 지방의 안무사 겸 순찰어사가 되어, 이인좌의 난으로 소란해진 민심 수습에 힘썼다. 이후 여러 요직을 역임하였다.
출생-사망 1681 ~ 1750
본관 강릉
계장
시호 효헌

본관 강릉. 자 계장(季章). 시호 효헌(孝獻). 1717년(숙종 43)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영조 초기에 정언(正言) ·헌납(獻納) ·집의(執義) 등 대간직(臺諫職)을 지냈다. 1728년(영조 4) 호서 ·호남 지방의 안무사(按撫使) 겸 순찰어사가 되어, 이인좌(李麟佐)의 난으로 소란해진 민심 수습에 힘썼다.

1730년 승지(承旨)에 오르고, 1732년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하여 교학(敎學)진흥에 특히 노력하였다. 1736년 호조참판이 되어, 동지부사(冬至副使)로 청나라에 갔다가 이듬해 귀국하였다. 1740년 호조판서, 이어 의금부판사 ·돈령부판사 ·병조판서 등의 요직을 역임하였다.

참조항목

이인좌의 난

역참조항목

강릉김씨, 김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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