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영조 때 여러 관직을 지내다가 당상관에 올라 승지를 역임한 뒤 판서에 이르렀다.
출생-사망
1694 ~ ?
본관
강릉
자
계문
활동분야
행정
본관 강릉. 자 계문(季文). 1730년(영조 6)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간원정언(正言)이 되었다. 사헌부지평(持平)으로 있던 1739년 직언(直言)을
하였다가 장기(長鬐)에 유배되고, 이듬해 풀려나 영조의 특명으로 재차 지평에
임명되었다. 그 뒤 부수찬(副修撰)·수찬·부교리·영광군수(靈光郡守) 등을
지내고, 당상관에 올라 승지를 역임한 뒤 판서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