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김성태

[ 金星泰 ]

요약 양주별산대 놀이의 연희자. 6·25전쟁으로 인멸 위기에 놓인 별산대를 신순봉 등과 함께 재기시켰으며, 장충단에서 열린 제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양주 별산대놀이가 무형유산으로 선정되자 제1급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출생-사망 1893 ~ 1962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경기 양주
주요수상 전국민속경연대회 공로상(1958)

경기도 양주 출생. 노장·왜장녀·취바리 역에 능하였다. 아버지 김성운(金盛運)도 산대놀이의 명수였으나 천하다고 하여 가르쳐 주지 않아 어깨 너머로 배워 25세에 처음으로 탈을 썼다.

1951년 6·25전쟁으로 인멸 위기에 놓인 별산대를 신순봉(申順奉) 등과 함께 재기시켰으며, 1958년 8월 20일 장충단에서 열린 제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았고, 양주 별산대놀이가 무형유산으로 선정되자 제1급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참조항목

김성대, 김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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