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일

요약 조선 후기의 학자. 1726년(영조 2)에 진사가 되었고 1771년 중추부첨지사(中樞府僉知事)를 역임하였다. 이듬해 중추부 동지사를 역임, 품계는 자헌대부(資憲大夫)에 이르렀다. 시문에 뛰어났다. 문집에 《전긍재집》이 있다.

본관 풍산(豊山). 자 용만(用萬). 호 전긍재(戰競齋). 경전(經典)을 깊이 연구하였고, 1726년(영조 2)에 진사가 되었다. 1764년 천거를 받아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임명되었으나 이를 사퇴하고 1771년 노인직(老人職)으로 중추부첨지사(中樞府僉知事)를 역임하였다. 이듬해 중추부 동지사(同知事)를 역임, 품계는 자헌대부(資憲大夫)에 이르렀다. 시문에뛰어났다. 문집에 《전긍재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