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숙
[ 金相肅 ]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벼슬은 참봉 ·봉사 ·공조좌랑 ·익위사사어(司禦) ·군수 등을 두루 거쳐 중추부첨지사에 이르렀다. 주역 ·논어 ·노자 등을 애독하였으며, 글씨를 잘 썼다.
출생-사망 | 1717 ~ 1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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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광산 |
자 | 계윤 |
호 | 배와 ·초루 |
활동분야 | 행정, 서예 |
주요작품 | 《영상황보인표》 《참판이희조표》 |
본관 광산. 자 계윤(季潤). 호 배와(坏窩) ·초루(草樓). 1744년(영조 20) 진사가 되고, 참봉 ·봉사 ·공조좌랑 ·익위사사어(司禦) ·군수 등을 두루 거쳐 중추부첨지사에 이르렀다. 천성이 바르고 외형적인 출세보다는 내면적인 득도에 관심이 깊어 주역 ·논어 ·노자 등을 애독하였으며, 글씨를 잘 썼다. 작품으로 글씨에 《영상황보인표(領相皇甫仁表)》 《참판이희조표(參判李喜朝表)》 《수타사서곡당선사탑비(壽陀寺瑞谷堂禪師塔碑)》 《신흥사비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