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익

김병익

[ 金炳翊 ]

요약 조선 후기 문신. 한성부판윤 · 공조판서를 거쳐, 이듬해 형조판서가 되었다. 그 뒤 태의원경 · 중추원 의관 · 특진관 · 비서원경 · 시종원경 등을 역임하였다.
출생-사망 1837 ~ ?
본관 안동
좌경

본관 안동. 자 좌경(左卿). 이조판서 대근(大根)의 아들. 1860년(철종 11)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으나, 흥선대원군 집권 뒤에는 안동김씨 일파가 배척당하여 관직에 나가지 못하였다. 민씨정권이 들어선 뒤인 1878년 이후에 이조참의 ·이조참판 ·사헌부대사헌 등을 지냈다.

1892년(고종 29) 한성부판윤 ·공조판서를 거쳐, 이듬해 형조판서가 되었다. 그 뒤 태의원경(太醫院卿) ·중추원의관(議官) ·특진관(特進官) ·비서원경(秘書院卿) ·시종원경(侍從院卿) 등을 역임하였다. 1910년 국권피탈 때 남작(男爵)의 작위를 받았다.

역참조항목

김석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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