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봉

김말봉

[ 金末峰 ]

요약 1930~50년대 활동한 한국의 소설가. 주로 애욕의 문제를 다룬 통속소설 작가로서 각광을 받았다. 대표작은 《조선일보》에 연재한 《생명》이다.
출생-사망 1901.4.3 ~ 1961.2.9
본명 김말봉(金末鳳)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부산
주요저서 《밀림(密林)》 《찔레꽃》 《생명(生命)》

부산 출생. 서울 정신여학교(貞信女學校)를 거쳐, 도일(渡日)하여 다카네 여숙[高根女塾)과 교토[京都]의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3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망명녀(亡命女)》가 당선되면서 데뷔하였다. 그 후 장편소설 《밀림(密林)》 《찔레꽃》을 신문에 연재하여 통속소설 작가로서 각광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사람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애욕의 문제를 다루었으나, 광복 후에는 사회성을 띤 작품을 쓰기도 하였다. 대표작은 1956년부터 1957년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하였던 《생명(生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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