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배
[ 金根培 ]
- 요약
항일 순국지사. 성균관박사로 문명을 떨쳤으며 1910년 국권피탈에 통분하여 우물에 투신자살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출생-사망 | 1847.9.15 ~ 19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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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김해 |
자 | 광원 |
호 | 매하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출생지 | 전북 익산 |
주요수상 | 건국훈장 애국장(1990) |
본관 김해, 자 광원(光元), 호 매하(梅下)이다. 전라북도 익산(益山)에서 출생하였다. 1866년 병인양요 때 '척외(斥外)'를 주장하여 의거하고, 이듬해 성균관박사(成均館博士)가 되어 문명(文名)을 떨쳤다. 1895년 단발령(斷髮令)이 내려지자 이를 반대하여 사직하고 고향에 내려가 있다가 1910년 국권피탈에 통분하여 우물에 투신, 자결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