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개국
[ 金蓋國 ]
- 요약
조선 중기 문신. 예조정랑을 거쳐 군수에 머물렀다. 효성이 지극하고 불의에는 조금도 굽히지 않아 불우하게 지냈다. 뒤에 승지가 추증되고 영천의 삼봉서원에 배향되었다. 문집에《만취일고》가 있다.
출생-사망 | 1548 ~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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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연안 |
자 | 공제·공징 |
호 | 만취당 |
출생지 | 경북 영주 |
주요작품 | 《만취일고》 |
본관 연안. 자 공제(公濟) ·공징(公澄). 호 만취당(晩翠堂). 경북 영주 출생. 박승임(朴承任)의 문인. 1573년(선조 6) 사마시를 거쳐, 1591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예조정랑(正郞)을 거쳐 군수에 머물렀다. 효성이 지극하고 불의에는 조금도 굽히지 않아 불우하게 지냈다. 뒤에 승지가 추증되고 영천의 삼봉서원(三峯書院)에 배향되었다. 문집에 《만취일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