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하라 하쿠슈
[ Hakushū Kitahara , 北原白秋(북원백추) ]
- 요약
일본의 시인·가인(歌人). 남국적 정서가 풍기는 강렬한 감각의 시집을 잇달아 발표하였다. 주요 저서에는 시집에 《추억》, 《수묵집(水墨集)》 민요 《하쿠슈 고우타집[白秋小唄集]》, 《갈대잎》 등이 있다.
| 원어명 | きたはら はくしゅう |
|---|---|
| 출생-사망 | 1885 ~ 1942 |
| 국적 | 일본 |
| 활동분야 | 문학 |
| 출생지 | 일본 후쿠오카현 |
| 주요저서 | 《추억》 《수묵집》 《하쿠슈 고우타집》 |
후쿠오카현[福岡縣] 출생. 와세다대학교 문과를 중퇴하였다. 1909년 시집 《사종문(邪宗門)》을 간행하여 그의 지위를 확보하고 계속 남국적 정서가 풍기는 강렬한 감각의 시집을 잇달아 발표하였다.
한편 1918년에 스즈키 미에키치[鈴木三重吉]와 함께 《빨간 새》를 중심으로 한 동요운동을 시작하였고, 만년에는 동양적 상징취미에 몰입하여 신유현체(新幽玄體)를 수립하려고 하였다. 풍부한 어휘와 감각으로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저서에는 시집에 《추억》 《수묵집(水墨集)》 등이 있고, 민요 《하쿠슈 고우타집[白秋小唄集]》 《갈대잎》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