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른스트 글레저

에른스트 글레저

[ Ernst Glaeser ]

요약 독일의 소설가. 주저인《1902년생들 Jahrgang 1902》으로 유명해졌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도 K.아데나워의 미국방문에 수행하여 《재상의 여행》을 썼으며 독일 풍토의 아름다움이나 윤리적 재건을 소개하였다.
출생-사망 1902 ~ 1963
국적 독일
활동분야 문학
주요저서 《1902년생들》(1928), 《평화》 《최후의 시민》《변하지 않는 것》

판사의 아들로 태어나 뮌헨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처음에는 극작가로 활동하였으나, 소설 《1902년생들 Jahrgang 1902》(1928)로 유명해졌다. '전쟁이야말로 우리의 부모'를 모토로 하는 이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사회적 혼란을 배경으로 하고, 젊은 세대의 허무적인 생활감정을 그린 것으로, 영화로도 나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도 문필생활을 계속, K.아데나워의 미국방문에 수행하여 《재상의 여행》을 썼으며 독일 풍토의 아름다움이나 윤리적 재건을 소개하였다.

작품에 소설 《평화》 《최후의 시민》, 단편집 《변하지 않는 것》 외에 평론집과 A.카뮈의 《칼리굴라》의 번역 등이 있다.

참조항목

독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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