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그로메르
[ Marcel Gromaire ]
- 요약
프랑스의 화가. 로마네스크 조각을 생각하게 하는 중후하고 어두운 작풍은, 단순하고 힘차 극적인 느낌을 준다. 프랑스 표현파의 대표적 작가다.
출생-사망 | 1892 ~ 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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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엘 쉬르 상브르 출생. 1900년 파리로 나왔다. 처음에는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회화로 전공을 바꾸고 몽파르나스의 연구소에 다녔다. 제1차 세계대전에 종군하여 부상당하였다. 1921년 최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살롱 도톤의 회원이 되었다. 로마네스크 조각을 생각하게 하는 중후하고 어두운 작풍은, 단순하고 힘차 극적인 느낌을 준다. 프랑스 표현파의 대표적 작가이며, 제2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태피스트리 예술의 부흥에 진력하여 J.A.뤼르사, R.뒤피 등과 함께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