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반

권반

[ 權攀 ]

요약 조선 전기 단종, 세조 때의 문신. 단종 때 형 남과 함께 계유정난에 가담하였다. 세조 때 좌익공신 2등에 책록되었으며, 전농시소윤·중추원첨지사 되었다. 가선대부로 승자되고 화산군에 봉해졌다.
출생-사망 1419 ~ 1472
본관 안동(安東)
자룡(子龍)
무진(無盡)
시호 안양(安襄)
활동분야 행정

본관 안동(安東). 자 자룡(子龍). 호 무진(無盡). 시호 안양(安襄). 찬성(贊成) 권제(權踶)의 아들이자 우의정 권람(權擥)의 아우이다. 음보(蔭補)로 현릉직장(顯陵直長)이 되었다가 상서승(尙瑞丞)을 지내고, 1453년(단종 1)에 형과 함께 계유정난(癸酉靖難)에 가담하여 세조 즉위후 1455년(세조 1) 좌익공신(佐翼功臣) 2등에 책록되었으며, 전농시소윤(典農寺少尹)·중추원첨지사(中樞院僉知事)가 되었다.

세조의 허락으로 당상관으로서 1459년 식년문과에 응시하여 병과로 급제하였고, 가선대부(嘉善大夫)로 승자되고 화산군(花山君)에 봉해졌다. 이듬해 정조사(正朝使)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1461년 형조참판을 거쳐 이듬해 한성부윤이 되었고 이어 강원도관찰사가 되었다. 1466년 경기절도사 겸 개성부윤을 역임하고 병으로 사직하였다.

참조항목

권람, 권제

역참조항목

안양공부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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