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기효과

광자기효과

[ photomagnetic effect , 光磁氣效果 ]

요약 빛을 흡수한 입자의 자기 모멘트가 변하면서 물질의 자성이 변하기 때문에 물질의 자기적 상태가 변하는 것을 말하며 자기적 광분해라고도 한다.

자기적 광분해라고도 한다. 열자기효과와는 구별된다. 빛을 쬐면 상자성(常磁性) 물질의 자화율이 변한다는 것은 1931년 보스와 라하에 의해 알려진 사실이나, 그 당시에는 판단하기에는 어려웠다.

1949년 루이와 캐샤는 반자성 분자에 강한 빛을 쬐었더니 계(系)의 반자성이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광흡수에 의해 자기 모멘트를 가진 상태로 들뜬 분자가 보통의 경우에 비해 긴 수명을 가진 것을 나타낸 것으로서 광분해의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데 중요하다.

역참조항목

상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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