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일

검일

[ 黔日 ]

요약 신라의 반역자. 품석에게 아내를 빼앗겨 앙심을 품고 백제가 신라의 대야성을 공격할 때 도와 성이 함락되었다. 나당(羅唐) 연합군에게 백제가 멸망하자 붙잡혀 살해되었다.
출생-사망 ? ~ 660
국적 신라
활동분야 정치

사지(舍知)로서 대야성(大耶城)의 도독(都督) 김품석(金品釋)의 막료로 있다가 품석에게 아내를 빼앗겼다.

이에 앙심을 품고 있던 중, 642년(선덕여왕 11) 백제의 장군 윤충(允忠)이 대야성을 공격해오자, 신라 사람으로 백제에 망명한 모척(毛尺)과 공모 내응하여 창고에 불을 질러 성의 함락을 도왔다. 660년 나당(羅唐) 연합군에게 백제가 멸망하자 붙잡혀 살해되었다.

역참조항목

고타소, 대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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