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

검룡

[ Stegosauria , 劍龍 ]

요약 중생대 쥐라기시대에 살던 스켈리도사우리과(Scelidosauridae)와 스테고사우리과(Stegosauridae)에 속하는 공룡이다. 네발로 걷고 앞다리는 뒷다리보다 빈약하며 건조한 환경에서 생활한 초식동물로 추정된다.
동물
척삭동물
파충류
조반목(鳥盤目)
크기 약 7m
무게 약 1.5t

조반목(鳥盤目) 검룡아목(劍龍亞目)으로 스켈리도사우리과(Scelidosauridae)와 스테고사우리과(Stegosauridae)의 두 과(科)가 있다. 네발 보행형이며, 앞다리가 뒷다리에 비하여 빈약하다. 피부는 판상(板狀) ·침상(針狀) ·인상(鱗狀) 등으로 변형하여 장갑(裝甲)이나 융기로 되었다. 북아메리카의 쥐라기에 있었던 스테고사우루스는 등에 두 줄로 난 삼각골판과 꼬리에 4개의 긴 골성(骨性) 가시를 가졌다.

몸길이 약 7 m, 몸무게 약 1.5 t이나, 몸에 비하여 머리가 아주 작은 편이다. 화석으로는 몸길이 약 3.5 m인 스켈리도사우루스가 유럽에서 발견되었다. 비교적 건조한 곳에서 생활한 초식동물로 보이며, 백악기의 곡룡류(曲龍類)가 이에 후속된다.

역참조항목

조반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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