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골리친

보리스 골리친

[ Boris Borisovich Golitsyn ]

요약 러시아의 지구물리학자. 전자기를 응용한 최초의 지진계를 발명하고 5년 후 이것을 개량하여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것과 거의 같은 지진계를 만들었다. 또 지표층의 구조를 연구하기 위해 폭발물의 사용을 제창하였다.
출생-사망 1862.3.2 ~ 1916.5.17
국적 러시아
활동분야 지구물리학
출생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요저서 《전자기 지진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생.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891년 모스크바대학 강사를 거쳐, 1893년 도르파트대학 물리학 교수가 되었다. 1906년 전자기(電磁氣)를 응용한 최초의 지진계를 발명하였으며, 5년 후에는 이것을 개량하여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것과 거의 같은 지진계를 만들었다.

또 지표층(地表層)의 구조를 연구하기 위해 폭발물의 사용을 제창하였으며, 전 러시아에 걸쳐 지진관측망을 확립하기도 하였다. 지진현상에 관한 그의 탁월한 해석으로 러시아의 지진학계는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다. 1908년 상트페테르부르크 과학아카데미 회원, 1911년 국제지진학협회 회장, 1913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구물리관측소 소장이 되었다. 저서에 《전자기 지진계》 등이 있다.

참조항목

지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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