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간선생실기
[ 角干先生實記 ]
- 요약
김유신(金庾信)의 전기(傳記)를 중국의 연의소설(演義小說)을 모방하여 엮은 책.
| 구분 | 목활자본 |
|---|---|
| 저자 | 김원배 |
| 시대 | 조선 |
《각간실기(角干實記)》라고도 한다. 목활자본. 3권 2책. 김원배(金元培) 편. 1842년(헌종 8) 간행. 김유신이 진평왕(眞平王) 을묘년(乙卯年)에 김해(金海) 서현(舒玄)의 아들, 가락태왕(駕洛太王)의 12대손으로 태어나 출장입상(出將入相)하면서 백제와 고구려를 통합한 후 대각간(大角干)에 올라 계유년(癸酉年:문무왕 13)에 죽은 후, 흥무대왕(興武大王)에 추존(追尊)된 때까지를 기록하였다. 권두에 김원배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동국통감(東國通鑑)》의 사론(史論)·영술(詠述) 3편과 황경원(黃景源)의 왕산사대비명(王山射臺碑銘)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