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페르카볼

구타페르카볼

[ Gutta percha ball ]

요약 19세기 중엽에 고안된 골프 공.

초기의 깃털가죽으로 싼 페더 볼(feather ball)에 이어 생고무를 가공하여 둥글게 만든 것으로, 오늘의 볼과는 달리 속까지 동일한 고무로 만들었다.

페더 볼에 비해 날아가는 거리가 멀고, 아이언 클럽(iron club:끝이 쇠로 된 골프채)의 발달을 촉진시켰으며, 골프의 기술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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