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해인사 일원

가야산 해인사 일원

[ Haeinsa Temple and Surroundings in Gayasan Mountain , 伽倻山 海印寺 一圓 ]

요약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명승지. 2009년 12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가야산 해인사 일원

가야산 해인사 일원

지정종목 명승
지정일 2009년 12월 9일
소장 합천군
소재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1-1번지 등
종류/분류 자연유산 / 명승 / 자연경관
크기 면적 18.66㎢

경상남도 최북단과 경상북도 서남단의 경계에 있는 가야산은 옛 가락국(駕洛國)에 속하였으므로 가락산이라 하였다가 ‘가야’라는 불교적 이름을 얻었다. 구원리(舊源里)의 무릉교(武陵橋)·농산정(籠山亭)과 홍필암(泓筆岩)·음풍뢰(吟風瀨)·취적화(吹笛華)·광풍뢰(光風瀨)·제월담(霽月潭)·분옥폭(噴玉瀑)·완재암(宛在岩) 등이 있고, 홍송(紅松)이 울창한 속에 홍류동 십리계곡이 있어 절경을 이룬다.

가야산 중턱에 있는 해인사는 803년(신라 애장왕 4) 순응(順應)·이정(利貞) 두 대사가 세웠다고 하는데, 조선 초기에 팔만대장경(고려대장경)을 강화 선원사(禪源寺)에서 옮겨와 보존하고 있다. 호국안민을 위하여 만든 이 대장경판은 8만 1258판(板)으로 1236년(고려 고종 23)에 시작하여 16년간에 걸쳐 완성되었다. 이 절은 정연·웅대하며 전통적인 고찰로서 부속암자인 원당암(願堂庵)을 비롯하여 홍제암(弘濟庵)·용탑선원(龍塔禪院)·삼선암(三仙庵)·약수암(藥水庵)·국일암(國一庵)·지족암(知足庵)·희랑대(希朗臺)·청량사(淸凉寺) 등이 있고 노송(老松)·장송(長松) 등이 우거져 남부의 명승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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