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섹터 급락과 환율 하락(?)
오늘 장초에 환율이 1,300원을 깨고 내려갔다가 다시 반등했고 오후에는 기아차를 중심으로 자동차 섹터에 급락이 나왔습니다.
5월 수출데이터를 올려 들렸는데 향후 무역수지 적자폭이 저점에 다달았을 가능성이 있고, 향후 추세적인 적자폭 감소가 있다면 지금까지 기묘하게 유지되던 원화약세 국면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섹터도 이모빌라이져 관련 이슈도 있지만 점진적 원화강세 우려도 일부 반영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국내증시 전체에는 좋은 방향이지만 일부 환율의 영향을 많이받는 섹터에는 악재일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환율과 같은 매크로는 예측보다는 대응이 우선합니다.
예를들어, 솔미당을 구매할 때는 가능한 환율이 빠진날 많이 구매하시고 솔미당(H)의 비중을 높여가면서 대응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역사적 평균환율은 1,15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