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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근시키고

작성자 바닷가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5-29 13:42 댓글 10건

오후근무라

감자탕 먹여서 보냈어요..

애들도 다 있구요..

비오는 날엔 감자탕..감자는 없는거 아시죠? ㅎ

손님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저흰 포장해왔어요.

도시락은

감자샌드위치와 수박 보냈습니다..

초록이들

러브체인 꽃이 많이 달렸답니다.

비맞은 다육이들

​


언제나 profile_image 작성여부 ‭

감자탕은. 제 전문인데요 올도해물라고시래기랑 등뼈 해동시켜놨어요 서님은 진짜 부지런하십니다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두번은 구했나봐요 복도 많으시네요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

저흰 같이 장보고요 ㅎ 남편이 메뉴를 말하면 전 실행을 해요..ㅎㅎ
한명이라도 출근 시켜놔야 제가 편하거든요..

감자탕 전문가시군요.
전 한번 해볼라고 유튜브로 여러번 반복으로 봤는데..식구들이 다 말려서 못하고 있어요..ㅎㅎ

월배당500당나귀 profile_image 작성여부 ‭

남편이 너무 부럽네요. 우리집은 저만 빼고 편의점 가공식품만 거의 먹어요.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

편의점 음식이라뇨..
저흰 식구들이 많아서 집밥을해야 싸게 치거든요..

제이미보보 profile_image 작성여부 ‭

점심으로 깍두기 볶음밥 먹고 설거지 하고 지금 뻗었네요 ㅠㅠ 사실 깍두기만 내가 썰어놓구 남편이 한건데도 이리 힘드네요. 칼질이 무섭거든요.
깍두기 써는데 초집중을 했더니 ????????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

칼질이 어렵고 무섭어요.
저희도 칼질은 남편이 더 잘해요.  수박 자르기.감자 채썰기는 남편이 더 잘하거든요..

요리사 대부분 남자잖아요. 그만큼 힘드니깐 그렇겠죠.. 쉬세요.
저두 영화보고 쉬었다가 설거지 할라구요 ㅎ

ldHLove profile_image 작성여부 ‭

감자 포슬포슬해보이니 맛있겠어요 감자탕보다 저 감자샌드위치속 먹고싶네요 ^^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

맞아요.
감자탕보단 감자샌드위치가 낫습니다.
특히 감자가 맛있을때라 삶기만해도 자체가 맛있답니다.
전 이젠 자연식이 더 좋아요..
삶은감자.나물반찬이 맛있어요 ㅎ

제삐77 profile_image 작성여부 ‭

다육이 진짜 ~ 진짜
탐스럽네요~
우찌저리 잘 키우셨나요
대박~!!  바닷가에서님
주식말고 꽃집하셔요~~^^
성공하실꺼에요

바닷가에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

네.. 저두 꽃집을 하고 싶었어요ㅎ
근데 지인들이 다 망했어요ㅎ
꽃집이 꽃다발을 팔지않으면 가게세 내기도 힘들데요.
끊임없이 신종.수입꽃이 들어와서 살아남기 쉽지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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