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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x)제사는 왜 며르니가 고민해야할까요

작성자 부자엄마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2-27 15:59 댓글 0건


결혼한지 17년차 되었어요

저희 시댁은3형제 중에 둘째입니다.

안타깝게 첫째는 아직 미혼이세요

그래서 신혼때 어머니께서 이 제사는(누군지도 모르는 분 ㅡ 숙모는아드닏 젊은시절요절하신것같았어요)둘째인 니가 지내야한다 이러시는거에요

그땐 가만히 있었어요

그 다음에 또 그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그땐 :어머님 저 이 제사 모시는거 싫은대요 저분이 나는 누곤지도 모르고 지낼이유도 모르겟다 ;어머님이 제 노골적인 대답에 당황 하신듯했어요

얼마 뒤 친한친구를 만나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을 하니 그 친구 왈.

니 참 답답하다

그걸 왜 이야기했냐고.

가만히 잇어라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서 미움을 받냐고

그래서 내가

제사를 모실 마음이 없다는걸 말씀드려야 할것같아서 그랫다하니

니는입이 문제다.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앞으로는

무조건 시댁어른들이 제사이야기 하시면

네알겠습니다.

하래요

그러면서 안지내면 된다고..

그때 헉..헐 ..했어요

저는 제사를 지낼 마음도 없고 신랑도

제 쪽으로 넏어왓어요

음식을 차례 제를 지내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기일이나 부모님이 생각이 날때 한번이라도 모신곳에자주 가자고 했어요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게 돌아가신 부모님도 원하실꺼라 생각해요

살아계실때고마찬가지고요.

누구 옳고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사에 많은 의미를 담고 살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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