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챠트봅시다. 전고점 설레발 vs 단기고점 경계 > 주식

테슬라 챠트봅시다. 전고점 설레발 vs 단기고점 경계

작성자 폴라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3-23 10:04 댓글 10건


안녕하세요

챠트는 그닥 신경 안쓰는편인데

오늘 테슬라가 밈주식마냥 튀어올라서

한 번 들여다봤습니다.

추세전환이 뚜렷합니다

거래량이 늘고있고 rsi지수도 매수우위로

바뀌었습니다. 차익실현 매물들이 거의다

먹히고 있습니다

바닥을 700으로 보고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었습니다

이제 700열차는 당분간은 오기 힘들거같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익숙해져서 관심이 낮아지고있고

금리인상은 불확실성이 거둬졌구요

놓치신분들은

다음기차 오면 제발 바닥잡으려 하지마시고

무릎에서 분할매수 하십시요

거래량이 늘고는 있는데 더 폭발적으로

들어와야 전고점 1240$대 도달 할수 있어요

작년 11월 전고점 시기를 살펴보면

향후 추이를 가늠해 볼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테슬라는 상승wave를

타면 거침없이 자비없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살까말까 넘높은데..라며

고민하는 사이에 더 뛰어버려서

매수를 포기하게 만들죠

그래서 주저주저 망설이다가

너도나도 몰리는 싯점에

너무 늦게들어오면 고점에 물리는겁니다

아래 차트보세요.

전혀 틈을 주지도 않고 거의2주간

폭주해 버립니다

올 상반기에 전고점을 뚫는다면

제3차 wave인데요. 그 모멘텀은?

이제부터는 설레발입니다

기가베를린 오픈했으니 다음 소재는

3월말 1분기 인도량과 어닝 기대감입니다.

항상 자동차회사는 1분기가 가장 저조한데

테슬라는 아닙니다

4월에는 기가 텍사스가 오픈합니다.

상반기중에 FSD나 인도공장, 테슬라봇, 4680배터리양산, split같은 뉴스들이 나오면 충분히 전고점을 갈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단기고점 경계입니다

거침없이 하이킥할거로 보구

올인모드로 덤비다가 낭패볼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시장에는 악재가 가득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 우려

연준의 매파적 성향 강화 경계

러시아침공의 장기화

2차전지 소재의 원가상승 압박

코로나의 재 증가로 인한 공급망 이슈 해소지연

중국이 러시아를 우회지원할 경우

미국과 대립하며 테슬라,애플등 중국투자기업들이 위축될 가능성

이런 이유로 1차저항선 1000$. 2차 저항 1200$에서 단기고점이 형성되고

여름까지 횡보할수 있습니다

한낱 개인의 일천한 의견이오니

그냥 가볍게 읽고 넘어가주세요

단순참고만 하시고

제 예상이 안맞으면 그냥

포켓몬빵의 대량생산과 나스닥, 테슬라의

피카피카를 기원합니다


별별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아니면..말구요 ㅋㅋ
흠 어려운 시장 입니다.

폴라햄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시장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지요. 주가방향은 월가전문가도 못맞춥니다. 너무 복잡한 시스템이 돌고있으므로

Meta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저는 목표가에 도달해서 이번엔 비중을 조금 줄이려고요. 또 떨어지면 더 담고요. ㅎㅎ

폴라햄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것도 좋은 포지션입니다. 일정액 현금비중은 꼭 필요 합니다.  이번 폭락에 현금부족이 너무 아쉬웠어요

Meta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테슬라도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하나의 종목일 뿐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

폴라햄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네.저도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않고  수익실현하며 투자해야겠어요.  거래를 너무 안하다보니 재미가 없습니다

Meta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끄덕끄덕. 세월을 낚는 강태공도 아닌데 손맛도 좀 봐야쥬.

루키이모 profile_image 작성여부

일단 3월말 까지 변수 믿고 홀딩 해봅니다. ㅎㅎ
가능성 있는 변수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아니면 머~~ 할수 없는거죠

폴라햄 작성자 의 댓글 profile_image 작성여부

긍정마인드  good
변수는 늘 나오고
악재가 없던적은 없었습니다.심지어 나스닥 , s&p 지수가 전고점 갈때도

성주사랑 profile_image 작성여부

망설이다가 700대 못 잡았습니다..
워낙 초보이기도 하구요.
다음엔 망설이지말고 담아보겠습니다..
어제 두주 담았는데
여태 뭐하다가..
아침에 눈뜨고보니..와~~~
두주라도 담길 잘했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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