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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방향성

작성자 nada128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3-03-28 21:52 댓글 0건


일단 강영현이사의 강7천이라는 생각이 납니다.

미장이 7천을 갈 것이냐 아니냐는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해외주식보다 여전히 국장을 좋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머징 마켓과 미장이 번갈아가며 대략 10몇년 주기로 서로 크게 오르기를 반복한다는 주기설에 공감하기도 합니다만,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따로 있습니다.

그 나라 산업의 큰 흐름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도체는 올해 2분기를 저점으로 턴한다는 전망이 우세적이므로 지금이 바닥이 아니더라도 내려갈 자리가 그리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2차전지사업은 한국이 주도권을 쥐고 세계1위 자리로 올라서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선은 여전히 잘하고 있고

기타 방산, 자동차, 화학 등등 추락하는 산업이 눈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경쟁분야가 겹치는 중국은 반도체 산업이 거의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2차전지 산업도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경기를 살린다고는 하지만, 결국 내수를 끌어 올리고 굵직한 산업이 아닌 짜잘한 수준이 아닐런지....

저는 여전히 세계증시가 하락한다 할지라도 국장은 여전히 평균이상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급등한 코스닥 지수를 경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경계는 하되 쫄지는 않습니다.

같은 산업이라 할지라도 코스닥을 피해 좀더 저렴한 코스피 종목을 매수.

방망이를 좀더 짧게 가져가는 전략

현금비중 조절 등의 피해가는 방법은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나름대로 폭락은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만, 하락은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산업이 흥하면 증시도 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는 대세에 맞게 투자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미장보다는 여전히 국장을 선호하고

누군가 물어보더라도 앞으로 역실적장세가 마무리되고 다시 봄이오면 미장보다 국장이 더 흥할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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