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x 자동차휠과 타이어..이거 돌빵일까요?
오늘 고속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타이어가 이상해서 갓길에 세우고 봤더니 타이어가 완전 주저앉았어요.ㅜㅜ
가만히 보니 휠을 통해 타이어에 구멍이 난것 같은데요,
이럴수가 있나요?
새차 뽑은지 3일 되었거든요. ㅜㅜ
밤사이에 누군가 그런건지 고속도로 달리다가 그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고속도로는 달린지 30분도 안되어서 경고등 떴구요.
저게 밤사이에 저정도로 뚫려있었다면 시동키자마자 알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저 나름 착하게 살아서 해코지 당할만한 일도 없었던것같고... ㅜㅜ
어제도 제가 종일 운전했는데 괜찮았거든요.
혹시 무언지 짐작가거나 아시는분 계실까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긴급출동부르려고 보험사 전화했더니 ai가 전화받아 접수해주는데 속터져죽는줄 알았네요. 상담원에게 상황을 빨리말해주고 싶은데 결국 상담원과는 통화가 안되고 ai가 묻는대로 대답만 하다보니 너무도 답답한 상황... 다급한 우리상황과는 별개로 천천히 상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ai가 말하면 말하는걸 끝까지 듣고 우리가 그중 선택해서 대답해야하더라고요. 사고접수를 이렇게 해보긴 처음이라 성질급한 우리남편은 끝까지 들어야하는 시스템에 화도 못내고 얼굴은 일그러져있고 (조금 고소했습니다 ㅋㅋ) 타이어펑크!!라고 대답하니 . ai는 스페어 타이어가 있습니까? 또박또박 천천히 되묻고 남편은 없어요!! ㅋㅋㅋ 그와중에 넘 웃겼어요. 똑똑한데 참 답답하다..
갓길에 차 세워놓고 남편은 전화하고. 저는 쌩쌩달리는 차들때문에 차체가 흔들릴때마다 너무 무서웠거든요. 한문철 블랙박스도 많이 봐서 .. ㅜㅜ 그러다 때마침 순찰하시던 경찰분인지 아니면 갓길에 세운차를 보고 어디선가 출동하신건지 모르겠는데 혜성처럼 나타나서 위험하니 견인차 올때까지 뒤에서 지켜주겠다고..
완전 감사하신 분들~~든든했습니다.
그리고 견인차위에 실은 차를 타고 돌아가는데 또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애들은 뒤에서 재밌다고 떠들고 그와중에 창문이 열린채로 고속도로 달리는데 귀는 아프고 보조석에 앉은채로 시동은꺼져서 창문도 못닫고 ..남편은 견인차 보조석에타서 안무섭냐고 계속 전화오고 ㅜㅜ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요즘 매일매일이 버라이어티한데 주말까지 아주 난리네요.
결국 일요일이라 입고도 못시키고 서비스센타앞에 세워놓고 왔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요.
휠이 저렇게 뚫리는게 가능해요?
남편이 달리는 차에서 누가 톱니달린 쇠구슬을 쏜거아니냐며..
애들이 아빠 드라마 그만보시라고 ㅋㅋ
내일 서비스센타 맡기면 이유가 나올지도 의문이네요.
사고 안나서 다행이고 액땜했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ㅜㅜ
오늘 고속도로 달리다가 갑자기 타이어가 이상해서 갓길에 세우고 봤더니 타이어가 완전 주저앉았어요.ㅜㅜ
가만히 보니 휠을 통해 타이어에 구멍이 난것 같은데요,
이럴수가 있나요?
새차 뽑은지 3일 되었거든요. ㅜㅜ
밤사이에 누군가 그런건지 고속도로 달리다가 그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고속도로는 달린지 30분도 안되어서 경고등 떴구요.
저게 밤사이에 저정도로 뚫려있었다면 시동키자마자 알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저 나름 착하게 살아서 해코지 당할만한 일도 없었던것같고... ㅜㅜ
어제도 제가 종일 운전했는데 괜찮았거든요.
혹시 무언지 짐작가거나 아시는분 계실까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긴급출동부르려고 보험사 전화했더니 ai가 전화받아 접수해주는데 속터져죽는줄 알았네요. 상담원에게 상황을 빨리말해주고 싶은데 결국 상담원과는 통화가 안되고 ai가 묻는대로 대답만 하다보니 너무도 답답한 상황... 다급한 우리상황과는 별개로 천천히 상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ai가 말하면 말하는걸 끝까지 듣고 우리가 그중 선택해서 대답해야하더라고요. 사고접수를 이렇게 해보긴 처음이라 성질급한 우리남편은 끝까지 들어야하는 시스템에 화도 못내고 얼굴은 일그러져있고 (조금 고소했습니다 ㅋㅋ) 타이어펑크!!라고 대답하니 . ai는 스페어 타이어가 있습니까? 또박또박 천천히 되묻고 남편은 없어요!! ㅋㅋㅋ 그와중에 넘 웃겼어요. 똑똑한데 참 답답하다..
갓길에 차 세워놓고 남편은 전화하고. 저는 쌩쌩달리는 차들때문에 차체가 흔들릴때마다 너무 무서웠거든요. 한문철 블랙박스도 많이 봐서 .. ㅜㅜ 그러다 때마침 순찰하시던 경찰분인지 아니면 갓길에 세운차를 보고 어디선가 출동하신건지 모르겠는데 혜성처럼 나타나서 위험하니 견인차 올때까지 뒤에서 지켜주겠다고..
완전 감사하신 분들~~든든했습니다.
그리고 견인차위에 실은 차를 타고 돌아가는데 또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애들은 뒤에서 재밌다고 떠들고 그와중에 창문이 열린채로 고속도로 달리는데 귀는 아프고 보조석에 앉은채로 시동은꺼져서 창문도 못닫고 ..남편은 견인차 보조석에타서 안무섭냐고 계속 전화오고 ㅜㅜ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요즘 매일매일이 버라이어티한데 주말까지 아주 난리네요.
결국 일요일이라 입고도 못시키고 서비스센타앞에 세워놓고 왔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요.
휠이 저렇게 뚫리는게 가능해요?
남편이 달리는 차에서 누가 톱니달린 쇠구슬을 쏜거아니냐며..
애들이 아빠 드라마 그만보시라고 ㅋㅋ
내일 서비스센타 맡기면 이유가 나올지도 의문이네요.
사고 안나서 다행이고 액땜했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ㅜㅜ